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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워스트댄서 이승기 찜한 아이키 (스트릿 집사부 파이터)

호호바 2021. 11. 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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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영한 집사부일체에서 스우파 훅의 아이키, 라치카의 가비, 프라우드만의 모니카, YGX의 리정을 포함한 8인이  출연했다.
스우파 방송의 뒷얘기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을 갖었다

이날 스우파와 집사부일체 팀은 스트릿 집사부 파이터를 갖기 위해 그들의 춤 실력을 테스트했다.
그중 이승기가 워스트로 뽑혔다.
하지만 훅의 아이키는 이승기를 선택했다.

아이키는 제일 마음에 안들었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싶다고 했다.
워스트였지만 베스트가 될것이라고 했다.

이승기는 연습 하면서 춤을 출 때 안 즐거웠다. 압박감이 늘 있었다고 걱정했다.
연습하면서 계속된 실수가 있었고 그런 승기를 보며 아이키는 승기에게도 도전이 필요하다며 훅이 가장 추구하는 것이 행복이라며 승기가 잘하기보다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연습 중 팝핀 본능을 알아본 아이키와 훅의 멤버들의 칭찬으로 승기는 점점 용기를 얻기 시작했고 재미있어했다.
무대가 시작되고 훅과 이승기는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이승기는 처음에 워스트로 뽑혔지만 춤을 추면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잇츠 레이닝 맨’을 선보이며 멋진 무대를 보여준 이승기와 훅이었다.
웻보이도 완벽하게 연출했다. ㅋ ㅋ
무대를 바라보며 스우파의 멤버들은 열광했고 이승기는
행복하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가 끝난 후 이승기는 ‘말을 못 하는 아이가 프리토킹을 하는 수준으로 발전한 것 같다. 춤으로 무대에 올라간 순간 중 가장 즐겁게 췄다.’고 밝혔다.
아이키는 ‘워스트 노 베스트’ 라며 승기를 칭찬했다.

립 제이는 이승기의 춤을 칭찬하며 찐팬임을 밝혔다.
립 제이의 순수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
멋진 훅과 이승기는 댄스 워스트에서 베스트가 되며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역시 칭찬하며 가르치는 아이키의 리더십이 돋보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이승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사한
공연을 만들어 냈다.

아이키는 모두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인 것 같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훅의 무대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느끼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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