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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10)
호호바
코로나로 인해 대중탕을 가기 힘든 요즘입니다. 덕산에 가족탕이 있어서 우리만의 목욕이 끝난 후 저녁은 먹은 봉근식탁을 소개합니다. 일본 가정식을 하는 곳이네요. 내포 신도시에 위치해 있어서 덕산과 가깝네요. 목욕 후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분위기도 일본에 온 듯하더라고요. 주차도 건물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걱정 없답니다. 출입구의 모습입니다. 일본 가정식답게 출입구에서부터 일본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코로나 전에 막차 타고 다녀왔던 일본 여행이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더라고요. 실내에도 일본의 국화인 벚꽃 장식과 함께 일본 분위기가 많이 나네요.^^ 해외에 못 가는데 왠지 해외 온 듯한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신선한 초밥과 요리를 하는 것을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함께 음식을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남편이 맛집을 찾아냈다며 데리고 간 칼국수집입니다. 헷갈렸는지 들깨칼국수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콩칼국수였지요. 콩국수는 먹어봤지만 콩칼국수는 처음이었어요. 궁금해서 얼른 국물을 먹어봤는데...... 와!!! 이 맛 뭐지? 였어요. 전 콩국수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왠지 느끼할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국물이 걸쭉하지도 않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계속 먹어지는 맛이네요. 주소 충남 예산군 삽교읍 충의로 670 삽교역 정면 길에서 도보로 500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호 삽다리 칼국수 영업시간 매일 11시~20:00 농림축산 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
대전 신세계 백화점 5층에 위치한 인도 요리 전문점입니다. 인도 카레를 좋아해서 즐겨 먹는데 인도 요리 전문점이 있어 들른 아그라^^ 시간이 애매한 3시 30분쯤 도착했음에도 사람들이 꽉 차 있네요. 딱 한자리가 남아서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우린 2인 세트를 시켰어요. 이곳에서 가장 많이 먹는 메뉴라고 하네요. 음료와 난은 종류에 상관없이 리필가능이어서 우린 라씨를 두 개씩 먹었다는 포도 스노윙 브레드 시금치 올리브 병아리콩 망고 등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난에 싸서 먹는 스페셜 샐러드네요. 소스에 찍어 먹으니 상큼하고 입맛을 돋우네요. 탄두리 치킨은 담백하고 소스도 잘 어울린다 올리브가 올려져 있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불을 붙여주니 왠지 멋지지 않나요? 아주 멋진 곳에 온듯한 느낌을 ..
죽도의 상하원이 개방된 이후로 보령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들르시더라고요. 오늘은 상하원 바로 앞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월전리 843이라는 곳이에요. 이곳은 외모가 현대적이네요. 근처의 다른 식당들과 조금은 차별이 되는 것 같아요. 해산물 요리 전문점입니다. 주변에서 한번 가보라고 해서 와 봤더니 오길 잘했네요. 우리는 메뉴가 궁금해서 이것저것 시켜 보았어요. 광어 회덮밥이에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네요. 회도 싱싱해요. 함께 나오는 된장국은 얼큰하고 맛있어요. 해물라면이에요. 해물이 듬뿍 들어 있어요. 오징어가 통째 들었네요. ㅎ ㅎ 해산물 물회예요. 여러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물회 추천입니다.ㅎ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어요. 음식이 다 깔끔했어요. 바깥 풍경이 너무 좋아 음식..
봉평은 메밀의 도시답게 주변이 온통 메밀밭이에요. 메밀꽃이 필 때면 정말 정겹고 아름다워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위가 안 좋아 밀가루가 부담스러운 사람 중 하나여서 메밀 막국수를 즐겨 먹어요. 봉평에는 메밀 100프로로 만든 막국수가 있어요. 대부분 메밀에 밀가루를 섞거든요. 쓴 메밀과 단 메밀을 섞어서 순메밀을 만든 집이네요. 식당 주인분이 세계명인. 대한명인 이시네요.👍🏻 봉평의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미가연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더라고요. 처음에 나오는 메밀 끓인 물이에요. 메밀의 구수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따뜻하고 구수한 차 한잔을 하는 기분입니다. 이대팔 100프로 육회 비빔국수입니다. 메밀과 한우의 만남이네요.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비주얼이..
평창 여행 마지막 날 찾아간 운두령 횟집, 워낙 송어회를 좋아하는 가족이어서 평창에서의 마지막을 송어회로 장식하기로 했어요. 운두령 횟집을 찾아 도착해 보니 운두령 고개 초입에 위치한 멋진 고택이었어요. 고택의 고풍과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운두령 횟집은 입구부터 너무 멋지더라고요. 뒤쪽엔 작은 계곡이 있는데 참 물이 제법 많고 맑았어요. 고택 그대로의 외관과 맑은 계곡 물이 송어회의 싱싱함을 보증하는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계곡으로 내려갈 수는 없네요. ㅠ 송어 한 접시 2인분 55.000 추가 시 반 접시 35.000 송어구이 한 마리 45.000 송어구이 반마리 25.000 원 운두령 횟집에는 다른 집과는 달리 송어구이 요리가 있네요. 송어회는 사진 하고 똑같아요. ㅎㅎ 운두령의 송어회는 정말 깨끗하..
오늘은 횡성장에서 도라지 사기 위해 횡성을 방문했어요. 정말 사람도 많고 복잡했어요. 시장에서 볼일 다 본 후에 송어회 먹으러 가려고 횡성에서 사셨던 분께 횡성 맛집을 부탁드렸더니 횡성 송어 횟집을 가르쳐 주었어요. 횟집을 찾아가는데 숲길로 올라가더라고요.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가는 거예요. 그래도 추천해 줬으니 믿고 갔어요. 드디어 도착한 식당^^ 풍금이 보이네요. 옛날 국민학교 시절에 사용했던 것 아닐까요? ㅎㅎ 식당 곳곳에 옛날 물건들이 많이 보이네요. 사장님이 직접 모으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신기한 물건들도 있더라고요.^^ 송어 1kg에 35.000원 (2인분) - 공깃밥 별도 매운탕 포함 송어튀김 1kg 35.000원 오리탕 1마리 45.000원 근데 손님이 없더라고요. 왠지 잘못 왔나..
가을을 입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메타 프로방스에서 힐링한 후에 담양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갈비를 먹으러 갑니다. 담양을 좋아해서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얼마 전 바이크를 타고 가다가 차가 너무 많이 주차해 있는 걸 보고 궁금해서 들어갔던 남도 예담입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들어간 곳이지만 너무 만족했던 곳이에요. 오늘도 차가 많아서 주차할 공간이 별로 없네요. 남도 예담은 손님이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되더라고요. 저도 30분 기다린 것 같아요. 식당 입구에 들어가면 전자기기로 자신의 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순서가 되면 카톡으로 답장이 와요. 그래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주변을 둘러보거나 차에서 기다리고 있을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정말 세상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맛집은 무조건 힘들게 줄 섰는데요..
오늘은 호호바와 함께 맛있는 돈까스 한 번 먹어 보실래요?🥰 오늘 소개 할 맛 집은 소담 돈까스입니다. 이곳은 부여군 내산면에 있어요. 작고 예쁜 시골 마을입니다. 시골의 옛집을 고쳐서 식당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돈까스 맛을 보면 깜놀 한답니다. 저는 돈까스 같이 좀 느끼한 음식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의 돈까스는 넘 맛있어요. 미암사 가는 이정표를 따라 조금 올라 가면 바로 나와요 옛 고항집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예요 입구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굳이 다듬지 않은 포도나무에 매달린 엉성한 포도송이가 오히려 정겹네요. 마당 한켠도 예뻐요. 구석 구석에 사장님의 정성어린 모습이 보여요. 여기가 들어가는 현관입니다. 작은 데코들이 왠지 식당이 아닌듯 해요. 그냥 잘 꾸며진 시골 집에 놀러간 느낌이 듭니다. 젊..
오늘은 온누리 장작 구이집을 소개하려 해요. 아들 만나러 간 광명에서 만난 집이네요. 아들에게 맛집 선택권을 주었고 세 곳 중에 선택한 곳이예요 광명은 이케아와 코스트코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저희는 캠핑용품 보러 갔어요. 식사 할 곳을 찾다가 선택된 온누리 장작 구이집, 맛있어야 할텐데요. ㅎ 1주차장 2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이 커서 주차걱정 없어요. 주차장에서 우리를 맞이 하는 크고 푸른 나무들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왠지 첫인상이 중요하듯 식당도 그런거 같아요 처음 모습에 실망이 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니깐요. 오늘은 기대가 되네요. 입구로 들어서니 보기만 해도 시원한 정원 같은 곳이 나오네요. 식당 안 보다 이곳에서 먹고 싶어 물어 보니 불피우는 곳이 안에만 있다는 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