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진해변과 푸른 백섬 해상전망대

고성에 갈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백섬 해상전망대에 가려 해요.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예요
거진항 어촌 관광체험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2020년 10월30일 관광객에게 개방 되었다고 하네요.
총길이 137m, 높이4~25m규모로
해안도로와 백섬을 연결하여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걸으며 북쪽으로는 해금강과 금구도를 조망 할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거진항구와 거진11리 해변이 펼쳐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고 해요

거진 해변에 먼저 들렀어요
해변에 텐트와 캠핑카들이 여유로워 보이네요
요즘은 캠핑카가 많이 보이네요.
여유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에 저도 행복합니다

저 멀리 백섬 해상전망대가 보여요.
등대도 보이네요
가진 해변은 조용하고 한적해요
백섬 해상전망대가 옆에 있고 해안도로로 드라이브
할 수 있고 주변에 거진 해맞이봉 산림욕장이 있으니
갈 곳이 많네요.

색깔만 칠했을 뿐인데 멋스럽게 변했네요
작은 것도 꾸미기 나름인 것 같아요.^^
알록 달록 예쁘네요😍

개방시간은
4월에서 10월까지는 7시에서 18시까지
11월에서 3월까지는 8시에서 17시까지 입니다

보기 보다 올라 가면 진짜 장관이네요.
고성의 깨끗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곳은 꼭 가 봐야 해요

넘 멋지죠?
외국에 온 듯한 경관이예요.
주변에 바위들이 더욱 멋진 경관을 만들어 주네요
가슴이 시원해져요

바닷물이 넘 맑아요.
이런 바다를 보다니 넘 행복해요
맑은 바다를 바라보니 외국 바다에서 호핑 하던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이 곳에 올라 멋진 백섬과 고성을 시야에 가득
담았어요
잊혀지지 않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시간아 천천히 가라 제발😂

유리로 되어진 부분이 있어요.
바다가 다 보여요.
무서워서 건너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ㅋ ㅋ
전 못했지만 한 번 걸어 보세요.^^

해안도로의 주변은 정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다음에 올 때는 예쁜 해안도를 걸을수 있을 것 같아요
무지개 색깔 보이시죠?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들이예요
고성에 와서 몸과 마음이 깨끗해졌어요.
고성에 오시면 꼭 가 보세요.
자연을 바라 보면 배움과 깨달음을 얻는 것 같아요
비움과 내려놓음은 더 많은 것들을 바라보게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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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어제 보다 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