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새 멤버 공개, 뭉찬을 넘는 뭉턴되나?

얼마 전 라켓보이즈의 새 출발을 알렸다.
라겟보이즈는 tvn에서 10월11일 저녁 8시40분에 첫방송된다.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용대의 라겟보이즈 뭉찬을 넘어 뭉턴 되나?의 포스팅편에 적어놓았다.

새로운 멤버가 공개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라겟보이즈의 새 멤버를 알아보자

먼저 양세찬이 라겟보이즈에 함류되었다.

장성규를 도와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뭉찬에서도 정형돈과 김용만이 시청자들에게 대치와 유머로 재미를 주었던 것처럼 라겟보이즈의 양세찬도 특유의 유머로 시청자를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주길 기대한다.


또 다른 멤버인 세븐틴의 승관은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연예계에서는 배드민턴 실력자로 소문나 있다고 한다.
승관의 배드민턴 실력과 아이돌의 풋풋함을 라겟보이즈에서 맘껏 드러내길 바래본다.
승관 때문에 배드민턴에 대해 잘 모르는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을 수 있을 것 같다.


트롯으로 유명해졌지만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전하는
동원이가 출연 확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즐겨치는 동원이다.
우리 아들이 배드민턴을 치는 체육관에 자주 온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배드민턴에 대한 자신감과 젊음을 어필한 동원이,
주장이 되고 싶다고 하던데 ㅋ ㅋ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주장한 적이 있어 잘 할 것 같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리액션이 늘 화제가 되는 동원이었는데,
라겟보이즈에서도 보게 되다니 큰 기쁨이다.
동원이를 응원하고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나에게
라켓보이즈는 큰 관심이다.
빨리 방영 했으면 좋겠네^^

오상욱은 펜싱 세계랭킹 1위이고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큰 키에 잘 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오상욱이기에
활약을 기대해본다.
이용대를 필두로 장수영. 장성규. 양세찬. 승관. 오상욱. 정동원이 확정되었다.
배드민턴은 복식하는 두사람의 화합이 중요한 경기다.
한 사람만 잘 한다고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나라에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정말 많이 있다.
배드민턴은 구력을 무시 못한다.
보기에는 질 것 같이 보이지만 오랜 구력을 가진 고수들이 여유롭게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관전 포인트이다.
전국의 숨은 고수들의 등장도 기다려진다.
화려한 캐스팅처럼 이용대의 라켓보이즈가 뭉찬을 뛰어넘는 국민 예능으로 대박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