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나를 망치는 습관

현대인은 누구나 분노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사회에 대한 불만들이 쌓여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흔한 일이다.
아파트의 층간 소음같은 다툼이 살인으로 끝나기도 한다.
분노의 결과들은 예측할 수 없는 비극을 불러 온다.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분노는 습관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실패하게 한다.

분노가 가져 올 문제들

1. 타인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를 준다.
분노는 전혀 모르는 타인을 힘들게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친한 친구나 지인 또한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
분노의 감정이 폭발하면 육체적으로 힘들게 할 수도 있지만 정신적인 고통으로 자신을 늘 힘들게 만들 수 있다.
분노의 감정이 가라앉은 후에 죄책감을 가지고 괴로워해도 때늦은 후회일 뿐이다.

2. 인간관계가 깨진다.
분노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파괴시킨다.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노의 감정을 가진 사람과의 관계를 피하게 된다.

3.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대상이 된다.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주로 파괴적이기 때문로 다른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갖게 한다.

4. 신뢰를 잃어버린다.
욱하는 성질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꺼리는 타인의 시선을 느낄 것이다.
분노로 인해 일으킨 사고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신뢰받지 못한다거나,
가족들이 자신을 피하는 모습은 무척 마음이 아픈 일이다.

5. 자기혐오에 빠진다.
분노의 감정이 사라진 후에는 대부분 후회하며 참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게 된다.
하지만 다시 분노를 자극하는 상황이 되면 또 다시 분노를 참지 못하는 자신의 반복적인
행위에 부끄러움과 자책감을 느끼게 된다.

6. 스스로 자신을 고립시킨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세상 사람 대부분을 적이라고 믿게 된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과 단절하고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된다.

분노를 다스리기 위한 훈련들

* 분노의 순간에 잠시 마음을 진정시킬 시간을 갖자
* 분노를 약화시키기 위해 공감을 연습해 보자
*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꾸어 보자.
* 마음을 평화롭게 유지하려 애써 보자.
* 나의 생각이 옳다는 믿음에서 벗어나 보자.
* 다른 이들에게 헛된 기대를 품지 말자.
*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을 향한 증오를 놓아보자.
* 비판보다 칭찬을 해보자.
*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예의 있게 행동해 보자.
* 자신이 사랑받고 있으며 필요한 존재임을 확신하자.

분노에서 벗어나는 것은 타인을 위해서도
나 자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다.
모두들 분노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길
소망하며 글을 적어 봅니다.
모두 어제 보다 더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