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더 잭슨나인스 호텔 가성비 대비 굿

휴가 마지막 날 춘천으로 향했어요.
제이드 가든과 청평사 계곡이 넘 멋지다고 하여서
힘들지만 보고 싶더라구요.
호텔을 알아보던 중 예약한 호텔이예요.
가격도 착하고 도심 가운데 있어서 결정 했어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로비에 올라 갔어요.
로비의 모습이 깨끗하고 잘 정돈 되어 있어서
첫 느낌이 좋네요.
호텔 키를 받고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는 호텔 방 키 카드가 있어야 올라 갈수
있어요.

여기는 카페겸 조식 먹는 곳이예요
이 곳은 바베큐세트가 있어요.^^

스탠다드 트윈인데 침대가 하나는 더블이고 하나는 싱글이예요.
침대 시트가 넘 깨끗하고 버스럭 소리까지 ㅋ ㅋ
날씨가 꿉꿉 했어도 침구는 눅눅 하지 않고
뽀송뽀송 넘 좋네요.

방 구석 구석의 모습이예요.
큰 창 옆에 티 테이블이 있어서 경치도 구경 하고
모님 커피와 빵으로 모닝 식사를 했어요

욕실에도 깨끗하고 잘 정돈 되어 있어요.

냉장고에는 물 2병이 들어 있네요.

커피 원두 가는 전동 기계와
저울 까지 챙겨 다니는 남편^^

아침 식사 모습이예요😀
저희는 여행 때에 커피 내려 먹을 것들을 챙겨서
모닝 커피와 빵으로 아침 식사를 해요.
원두의 신선함과 바로 내려 먹는 커피는
포기 할 수가 없거든요.^^

호텔 이용에 대해 자세히 적어 놨네요.
풀 사우나도 있다고 해서 가 보았는데
어린 아이가 있으면 괜찮지만
어른들이 가기엔 좀 작아요.
2층에 편의 시설들이 모여 있어요.

기차길이 바로옆에 있어요.
그리고 공사중인 곳도 있어서 소음이 있답니다.

편의점은 지하에 위치해 있어요.

보조 바데리 빌려주는 곳이 있네요.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유용할 것 같아요

2층에 있는 편의 시설들이예요
잭슨 패밀리어덜트 파크에는 게임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계들이 있네요.
우린 피곤 해서 이용 못 했네요.

엘리베이터에 스카이 전망대가 있어서 올라가 보니
전경이 너무 좋네요.
이곳의 장점은 가격이 착하다는 것이고
침구가 넘 깨끗해요.
그리고 보이는 경치가 좋아요.
단점은 공간이 조금 작아요.
또 공사 하는 곳과 기차길이 있어서
소음이 있어요.
우린 아주 잘 이용 했어요.